실무자Q&A

IFRS계리평가 할인율 산출 방법

2026.01.31 👁 조회수 30

IFRS 계리평가에서 **할인율(Discount Rate)**은 부채의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IFRS 기준서(제1019호)는 할인율 산정 기준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1. 할인율 산정의 기본 원칙

IFRS에서 할인율은 기업의 고유한 신용위험이나 향후 자산 운용 수익률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보고기간 말 현재 시장수익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 원칙: 보고기간 말 현재 우량회사채의 시장수익률을 참조합니다.
  • 우량회사채 기준: 통상적으로 신용평가 등급 AA- 이상의 채권을 의미합니다.
  • 통화 및 기간의 일치: 퇴직급여가 지급되는 통화(KRW) 및 예상 지급 시기(Duration)와 유사한 만기를 가진 채권 수익률이어야 합니다.

2. 구체적인 산출 방법 (Yield Curve 방식)

단일 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시점별 금리를 연결한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을 만들어 산출합니다.

  1. 데이터 수집: 시장에서 거래되는 AA-급 이상 회사채의 만기별 수익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2. 보간법(Interpolation):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특정 만기(예: 7년 3개월)의 금리를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하여 곡선을 매끄럽게 잇습니다.
  3. 보외법(Extrapolation): 회사채는 보통 만기가 10년 이내로 짧습니다. 하지만 퇴직금은 20~30년 뒤에도 지급되므로, 국고채 금리 등을 활용해 장기 금리를 추정하여 곡선을 연장합니다.
  4. 단일 할인율 산출: 위에서 만든 수익률 곡선을 각 직원의 예상 퇴직 시점별 현금흐름에 적용한 뒤, 이를 하나의 가중평균 수치로 환산합니다.

3. 할인율이 부채에 미치는 영향 (민감도)

할인율은 부채 금액과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 할인율 하락 ↓ : 미래의 돈을 덜 깎아서 가져오므로, 장부상 부채(DBO) 증가
  • 할인율 상승 ↑ : 미래의 돈을 많이 깎아서 가져오므로, 장부상 부채(DBO) 감소

참고: 최근 금리가 급격히 변동함에 따라, 할인율이 1%p만 변해도 퇴직급여채무가 10~15%씩 왔다 갔다 하는 ‘민감도’가 재무제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 실무적 고려사항

현실적으로 기업이 직접 이 곡선을 그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다음과 같은 방식을 취합니다.

  • 계리법인 활용: 외부 계리법인이 제공하는 표준 수익률 곡선(예: 보험개발원 공시율, 채권평가사 데이터 등)을 사용합니다.
  • 감사인 협의: 사용한 할인율 산출 로직이 적절한지 외부감사인(회계법인)과 사전에 협의해야 합니다.

💡 다음 단계 제언

할인율 외에도 임금상승률이나 퇴직률 같은 가정도 부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혹시 우리 회사의 특성에 맞는 계리적 가정 설정 방법이나, 민감도 분석 보고서 작성법이 궁금하신가요?

IFRS 계리평가에서 **할인율(Discount Rate)**은 부채의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IFRS 기준서(제1019호)는 할인율 산정 기준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1. 할인율 산정의 기본 원칙

IFRS에서 할인율은 기업의 고유한 신용위험이나 향후 자산 운용 수익률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보고기간 말 현재 시장수익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 원칙: 보고기간 말 현재 우량회사채의 시장수익률을 참조합니다.
  • 우량회사채 기준: 통상적으로 신용평가 등급 AA- 이상의 채권을 의미합니다.
  • 통화 및 기간의 일치: 퇴직급여가 지급되는 통화(KRW) 및 예상 지급 시기(Duration)와 유사한 만기를 가진 채권 수익률이어야 합니다.

2. 구체적인 산출 방법 (Yield Curve 방식)

단일 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시점별 금리를 연결한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을 만들어 산출합니다.

  1. 데이터 수집: 시장에서 거래되는 AA-급 이상 회사채의 만기별 수익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2. 보간법(Interpolation):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특정 만기(예: 7년 3개월)의 금리를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하여 곡선을 매끄럽게 잇습니다.
  3. 보외법(Extrapolation): 회사채는 보통 만기가 10년 이내로 짧습니다. 하지만 퇴직금은 20~30년 뒤에도 지급되므로, 국고채 금리 등을 활용해 장기 금리를 추정하여 곡선을 연장합니다.
  4. 단일 할인율 산출: 위에서 만든 수익률 곡선을 각 직원의 예상 퇴직 시점별 현금흐름에 적용한 뒤, 이를 하나의 가중평균 수치로 환산합니다.

3. 할인율이 부채에 미치는 영향 (민감도)

할인율은 부채 금액과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 할인율 하락 ↓ : 미래의 돈을 덜 깎아서 가져오므로, 장부상 부채(DBO) 증가
  • 할인율 상승 ↑ : 미래의 돈을 많이 깎아서 가져오므로, 장부상 부채(DBO) 감소

참고: 최근 금리가 급격히 변동함에 따라, 할인율이 1%p만 변해도 퇴직급여채무가 10~15%씩 왔다 갔다 하는 ‘민감도’가 재무제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 실무적 고려사항

현실적으로 기업이 직접 이 곡선을 그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다음과 같은 방식을 취합니다.

  • 계리법인 활용: 외부 계리법인이 제공하는 표준 수익률 곡선(예: 보험개발원 공시율, 채권평가사 데이터 등)을 사용합니다.
  • 감사인 협의: 사용한 할인율 산출 로직이 적절한지 외부감사인(회계법인)과 사전에 협의해야 합니다.

💡 다음 단계 제언

할인율 외에도 임금상승률이나 퇴직률 같은 가정도 부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혹시 우리 회사의 특성에 맞는 계리적 가정 설정 방법이나, 민감도 분석 보고서 작성법이 궁금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