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Q&A

확정급여채무 이자원가 계산식

2026.02.08 👁 조회수 28

확정급여제도(DB형 퇴직연금)에서 **이자원가(Interest Cost)**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퇴직금 지급 시점이 한 기수 가까워지면서 발생하는 채무의 현재가치 증가분을 의미합니다.


1. 확정급여채무 변동 구조

이자원가가 전체 채무 변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확정급여채무 계산 시 **기중 퇴직금 지급(예상지급액)**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금액은 지급 시점까지만 이자원가를 발생시키고 그 이후에는 제외됩니다. 즉, 지급된 시점만큼 일할(또는 월할) 계산을 적용해야 정확합니다.

2. 구체적인 계산 예시

  • 기초 확정급여채무(DBO): 10억 원
  • 연간 예상지급액(퇴직금): 2억 원 (연도 중간인 7월 1일에 지급된다고 가정)
  • 할인율: 5%

① 기초분 이자원가

1,000,000,000×0.05=50,000,000원

② 지급분 차감 (7월 1일 지급 시, 하반기 6개월치 이자 제외)

200,000,000×0.05×126​=5,000,000원

③ 최종 이자원가

50,000,000−5,000,000=45,000,000원


3. 왜 이렇게 계산하나요?

이자원가는 ‘빚(채무)을 늦게 갚는 대신 붙는 이자’ 성격입니다. **이미 지급해버린 돈(예상지급액)**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자가 붙지 않아야 하므로, 전체 이자에서 지급된 이후 기간만큼의 이자를 빼주는 것입니다.

4. 요약 정리표

구분계산 산식비고
기초분 이자기초 DBO × 할인율전체 채무에 대한 1년치 이자
지급분 차감지급액 × 할인율 × (지급 후 잔여개월/12)나간 돈에 대한 이자 면제분
순 이자원가기초분 이자 – 지급분 차감최종 손익계산서 반영 비용